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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마약(Drug) 분류기준 - 스케쥴1,2,3,4,5 (Schedule) - 헤로인, 마리화나, Math, 펜타닐 등

미국 마약단속국(DEA, Drug Enforcement Agency)에서 마약을 중독성, 남용될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분류한 것을 스케쥴(Schedule)이라고 합니다.

스케쥴은 1 ~ 5 레벨이 있습니다.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헤로인, LSD, 마리화나 같은 것들이 스케쥴1 마약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신기한건 마리화나 같은 경우는 얼마전에 캐나다에서 합법화 되었고, 미국의 많은 주에서 합법화되어 있는데도 스케쥴1 등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마리화나가 그렇게 중독성이 강한가? 외국에는 마리화나 사탕도 팔던데??

 

 

코카인, 매쓰엠페타닌, 펜타닐, 옥시코돈 같은 것들이 스케쥴2 등급이네요.

악명높은 펜타닐이 스케쥴2 등급이라니... 코키리도 맞으면 쓰러진다던데~~

옥시코돈은 미국에 마약중독자를 양산한 주범이죠... 저번에 이것에 대해서 정리해본적이 있습니다.

 

스케쥴1 등급으로 지정되면 의료용으로도 사용할 수 없다고 설명되어 있네요.

 

같은 내용인데, 아래 표가 좀 더 간단하게 요약되어 있네요.

위에서는 몰핀이 안보였었는데, 여기는 나오네요.

 

(출처 : https://psychedelicreview.com/exploring-the-potential-recreational-psilocybin-mar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