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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minton

배린이(초보자)들을 위한 배드민턴 입문 가이드 - 부상, 비용 무슨 스포츠든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하면 여러가지 부상에 시달립니다. 스포츠뉴스에 보면 부상얘기가 많이 나오죠. 근데, 이게 꼭 프로선수들만 그런게 아니라 아마츄어 동호인들도 의외로 많이 다칩니다. 축구, 풋살의 경우는 십자인대파열, 발목 부상 등이 많고, 인라인, 자건거의 경우는 자빠링으로 인한 피부갈림(윽;;;), 뼈골절(웩;;;) 별로 다칠만한게 없어보이는 배드민턴도 상당히 부상을 많이 당합니다. 이게 동료의 라켓에 실수로 맞거나 스매싱 날라오는 콕에 눈부위를 맞아서 생기는 부상도 있지만 사실 이런 경우는 흔하지 않고, 배드민턴 부상에서 흔한것은 지혼자 다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골프엘보우, 테니스엘보우를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배드민턴도 배드민턴앨보우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테니스엘보우와 .. 더보기
배린이(초보자)들을 위한 배드민턴 입문 가이드 - 클럽(동호회) 가입 방법, 준비물 배린이들을 위한 2번째로 동호회(클럽) 찾는 방법, 준비물 등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자전거 동호회, 인라인 동호회, 축구 동호회 등 취미생활이 같은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만나는 모임을 동호회라고 합니다. 당연히 배드민턴도 동호회가 있습니다. 그런데, 배드민턴은 동호회보다도 "클럽"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정확히 세보지는 않아서 제 뇌피셜~~ 이유는 언제부턴가 생활체육으로 나라에서 보급하고 관리했데나??? 그래서 우리가 관심이 없어서 잘 몰라서 그렇지 찾아보면 동네마다 배드민턴 클럽이 있고, 이 클럽이 시? 구? 어딘가에 등록되어 관리도 된다고... 전 관심이 없어서 자세히 모릅니다. 어쨌든 정기적으로다가 구청장배, 시장배 배드민턴 시합도 주최하고, 여기서 몇번 이겼냐에 따라 A등급, B등급... D.. 더보기
배린이(초보자)들을 위한 배드민턴 입문 가이드 - 운동량, 재미 배드민턴 초보자를 가리켜 배린이(배드민턴 + 어린이)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합니다. 배드민턴은 어릴때 누구나 만원에 2개짜리 싸구려 라켓으로 휘둘러본 기억이 있기때문에 다들 만만한 운동으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동호회나 클럽에 가입해서 운동을 시작하게 되면 "어~ 이거 내가 알던 배드민턴이 아닌데..." 라는 경험을 하게됩니다. 일단, 처음 시작하게 되면 배드민턴 라켓 잡는 부분부터 완전히 달라지는데 여기서부터 맨붕이 오기 시작합니다. "이스턴그립(Eastern Grip)", "웨스턴그립(Western Grip)" 대충 잡고 치면 되는거 아냐? 안됩니다 ㅎㅎ 처음에는 배드민턴 그까이거 그냥 치면 되는거 아냐? 어릴적에 배드민턴 안쳐본 사람 어딨다고 그걸 배워??? 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