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는 Push Present 라는게 있습니다. 임신한 아내를 위해 고생한다는 or 축하한다는 뜻으로 전하는 출산선물입니다.
주로 남편이 해주지만, 가족들이 해주기도 한다고 하네요.
시기도 딱 정해진 건 아니고, 임신중에 하는 사람도 있고, 애 낳고 하는 경우도 있고, 애 낳는 순간에 하는 사람도 있다고...
우리나라에는 이런 전통은 없는것 같은데... (있는데 나만 몰랐나???)
"Push Present" 로 구글링하면 아주 많이 나옵니다. 주로 반지, 목걸이 같은 것들이 많이 나오고, 외국연예인들은 럭셔리한 자동차를 선물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넷플릭스 보다가 한남자가 Push Present 에 대한 얘기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보다가 뿜었습니다 ㅋㅋ
I do appreciate Sam taking care of my baby in her little tummy for nine months.
전 샘이 그녀의 작은 배에서 9달동안 아기를 돌보는 걸 감사하게 생각해요.
Do I think it warrants a push present? Debatable.
그래서 그게 Push Present 를 받을만 하냐고요? 그건 좀 논란의 여지가..
I carried him in my balls for 30 years.
전 그녀석(아기)을 제 불알에서 30년간 돌보고 있었는데요.
ㅋㅋ 겨우 9개월 갖고 뭐 대수라고... 30년간 불알에 넣고 있었는데.... ㅋㅋㅋ 와~ 졸라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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