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으로 미국주식 거래하던 달러를 잠시 거래를 쉴려고 국민은행 외화보통예금통장으로 옮겨두었다가 해외여행 갈때 쓰려고 달러를 인출했습니다.
내 통장에 들어있는 외화를 찾아서 쓰면 달러환전하는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에서 이렇게 한건데, 이것도 수수료를 내야하는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ㅠㅠ
무려 1.5% 입니다. 계산해보니 원화를 달러로 환전하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더군요. 된장.
인터넷 열심히 검색해보니, 누구는 이체후 일주일이 경과하면 수수료가 없어진다는 얘기도 있고 그러는데...
실상은 달러를 현찰로 은행에 직접 입금한적이 없다면, 기간에 상관없이 수수료 1.5%를 내야 합니다.
골때리는 것은 달러가 아닌 다른 국가의 외화지폐인 경우는 입금할때 수수료를 낸다는 거... 컥^^;
아래 유튜브에서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 외화계좌에서 옮겨온 것은 "타발송금 입금" 에 해당한다고 하네요.
6:45 위치에서부터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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