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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휴일, 영국 공휴일 vs 한국 공휴일 비교

미국 공휴일의 특징은 마틴루터킹의날, 대통령의날, 콜럼버스 기념일 같은 주요인물들을 기념하는 날이 많습니다.

공휴일은 아니지만,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 이후에 블랙프라이데이, 사이버먼데이도 매우 중요하죠~ 이날은 우리도 쇼핑을 해야 되닝께~

 

영국은 부활절(Easter)을 많이 챙기는 편인 것 같고, 크리스마스 다음날 박싱데이(Boxing Day) 라고 해서 어려운 이웃에게 선물하는 날이 있습니다.

 

 

영국은 Bank Holiday 라고 은행 쉬는날이라고 이름 붙힌게 특이한데, 영국이 잉글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로 아주 명확한 개성을 가진 지역들이 통합되다 보니, 공휴일도 지역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영국에 VE Day, VJ Day 라고 "유럽전선 전승 기념일", "대일본 전승 기념일" 이라는 것도 있기는 한데.. 이게 공휴일은 아닌듯 합니다. 아닌 영국인한테 물어보니 이런날이 있기는 한데 쉬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부처님 오신날(Budda's Day)은 우리나라만 있네요. 미국, 영국에서 불교는 아예 관심 밖~